자판기가 있는 도쿄의 좁은 길
일본어 · 매거진

일본 쓰레기 분리배출, 이웃에게 묻는 일본어

2026-11-01 · 읽는 시간 약 2분 · Photo: Unsplash

일본에서 살게 되면 꼭 마주치는 쓰레기 분리배출 규칙과 모를 때 물어보는 일본어를 정리했어요.

쓰레기 종류를 부르는 이름

일본은 지역마다 분리 기준과 수거 요일이 정해져 있어요. 가장 기본은 태우는 쓰레기인 燃えるごみ와 태우지 않는 쓰레기인 燃えないごみ예요. 여기에 병이나 캔, 페트병 같은 資源ごみ가 따로 있고, 가구처럼 큰 물건은 粗大ごみ로 나눠요.

이사하면 동네 관공서에서 분리 방법이 적힌 안내지를 받을 수 있어요. 냉장고 옆에 붙여 두면 헷갈릴 때마다 보기 편해요.

모를 때는 이웃이나 관리인에게

아파트라면 관리인이나 옆집 사람에게 물어보는 게 가장 확실해요. 처음 인사할 때 분리배출을 물어보면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는 계기도 돼요. 何曜日に出せばいいですか는 언제 내놓으면 되는지 묻는 쓸모 많은 문장이에요.

페트병과 큰 쓰레기는 손이 한 번 더

페트병은 라벨과 뚜껑을 떼고 안을 헹군 뒤 내놓는 곳이 많아요. 수거장에 ラベルとキャップは外してください라는 안내가 붙어 있다면 이 규칙이에요. 큰 쓰레기는 미리 신청하고 처리 스티커를 사서 붙여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규칙을 지키면 동네 생활이 편해져요

정해진 날이 아닌데 내놓거나 분리가 틀리면 봉투에 경고 스티커가 붙어 돌아오기도 해요. 일본 사람들은 이 부분을 꽤 중요하게 여기니 처음 몇 주는 안내지를 꼼꼼히 확인하세요. 익숙해지면 이웃과 가볍게 인사를 나누는 일도 훨씬 수월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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