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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 매거진

ば, と, なら, 일본어 조건 표현 구분하기

2026-11-03 · 읽는 시간 약 2분 · Photo: Unsplash

일본어로 '~하면'을 말하는 ば, と, なら가 각각 어떤 상황에 어울리는지 예문으로 비교했어요.

と, 하면 늘 그렇게 되는 일

と는 앞의 일이 일어나면 뒤의 결과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관계에 써요. 春になると桜が咲きます처럼 계절이나 기계 조작 설명에 잘 어울려요.

대신 뒤에 부탁이나 의지를 넣으면 어색해요. '집에 가면 전화해 줘'는 と보다 たら로 말하는 게 자연스러워요.

ば, 조건 자체에 힘을 줄 때

ば는 '그 조건만 맞으면'이라는 느낌을 줘요. 急げば間に合います는 서두르기만 하면 늦지 않는다는 말이에요.

만드는 법은 동사 끝 う단을 え단으로 바꾸고 ば를 붙이면 돼요. 行く는 行けば, い형용사 高い는 高ければ가 돼요.

なら, 상대 말을 받아서 조언할 때

なら는 상대가 꺼낸 화제를 받아 '그런 거라면'이라고 이어 갈 때 써요. 친구가 교토에 간다고 하면 京都に行くなら라고 받으며 추천을 해 줄 수 있어요.

헷갈릴 때 고르는 요령

규칙처럼 반복되는 일은 と, 조건을 강조하면 ば, 남의 말을 받으면 なら로 먼저 나눠 보세요. 셋 다 애매할 때는 쓰임이 넓은 たら를 쓰면 대부분 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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