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앉아 웃는 두 여성
영어 · 매거진

해외 미용실에서 원하는 머리를 영어로 말하기

2026-10-30 · 읽는 시간 약 2분 · Photo: Unsplash

길이, 앞머리, 숱 정리까지 미용실 의자에 앉았을 때 필요한 영어 표현을 순서대로 모았어요.

예약하고 원하는 시술부터 말해요

해외 미용실은 예약제인 곳이 많아요. 전화나 메시지로 날짜와 시술 종류를 먼저 말하면 대화가 한결 짧아져요. 커트는 haircut 또는 trim, 염색은 color, 파마는 perm이라고 하면 통해요. trim은 길이를 거의 유지하면서 끝만 다듬는다는 뜻이라 처음 가는 곳이라면 무난한 선택이에요.

길이는 숫자나 기준점으로 말하세요

"조금만"이라는 말은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서 생각보다 많이 잘리기도 해요. 인치나 센티미터로 말하거나, 어깨나 턱처럼 기준점을 짚어 주는 게 안전해요. 사진을 보여 주면서 "Something like this."라고 덧붙이면 오해가 훨씬 줄어요.

앞머리와 숱 정리 표현

앞머리는 미국에서는 bangs, 영국에서는 fringe라고 해요. 숱을 치는 건 thin out, 층을 내는 건 layers라고 말하면 돼요. 가르마는 part라고 하니, 평소 가르마 방향을 알려 주면 마무리가 자연스러워져요.

중간에 확인하고 마무리하기

자르는 도중에 너무 짧아질 것 같으면 바로 말해도 괜찮아요. 미용사도 손님이 확인해 주길 바라는 경우가 많아요. 마지막에는 거울을 보며 만족한다고 말하고, 팁 문화가 있는 나라라면 계산할 때 함께 준비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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